1980년대 배경 한국 액션영화 "헌트"

배우가 메가폰을 잡은 한국 액션 영화 "헌트"

개봉 20일차 박스오피스 2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헌트는 현재 관람객 370만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영화 헌트는 1980년대 한국 제5공화국 시절 배경으로 한 액션 영화인데요. 배우 이정재 씨의 첫 연출작입니다. 영화 헌트는 “남산”이라는 제목으로 개봉 예정이었으나 이정재 씨가 각색을 하는 과정에서 남산이 부장들이라는 영화가 출시되면서 영화 제목을”헌트” 변경하였다고 합니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 역시 1970년 후반의 한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 이기 때문에 비슷한 느낌이 전달될 염려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감독/각본/제작/출연 이정재

배우 정우성 씨도 연출 데뷔를 앞둔 영화 보호자를 비롯하여 친분이 두터운 두 분 모두 연기와 연출에 참여를 하고 계시는데요. 이정재 씨의 이번 영화 헌트는 순익분기점인 450만 관객 동원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믿고 보는 영화 "헌트" 출연배우

감독을 맡은 배우 이정재 씨를 비롯하여 정우성, 이선균 씨의 아내인 배우 전혜진, 필수 악역 배우 허성태, 이제 신인을 벗어나는 라이징 스타 고윤정, 경찰과 악역이 모두 어울리는 배우 정만식, 착함과 악함이 공존하는 강경헌, 대통령 역할이 잘 어울리는 배우 김종수, 빅마우스 교도소장 정재성 씨가 참여하시는데요. 출연진 모두 연기하면 빠지지 않는 분들이니 아직 헌트를 보지 않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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