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2 주연 김다미가 아닌 신시아는 누구?

개봉을 앞둔 영화 마녀2의 주연으로 배우 김다미가 아닌 신시아가 주연에 발탁되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출처 :&nbsp;영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스틸 이미지

영화 마녀는 김다비 씨의 데뷔 작품으로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에 발탁되었던 작품으로 318만 명의 관객으로 동원하면서 흥행했던 영화입니다. 2018년 마녀가 개봉한 이후 4년 만에 마녀 2가 개봉하게 되었는데요. 전작의 엔딩에 배우 김다미의 존재가 그대로 마녀 2에 출연할 줄 알았지만 주연이 신시아라는 신인배우로 변경되었습니다.

 

프로필이 없는 신인배우

배우 신시아는 영화 마녀에 주연 이었던 김다미 씨와 같은 소속사인 앤드마크로 알려져 있는데요. 앤드마크는 배우 장영남 씨와 최근 놀면 뭐 하니에서 엄청난 가창력으로 알려진 배우 박진주 씨가 소속된 회사인데요. 최근에 앤드마크와 소속 계약 소식을 전한 상태로 현재 앤드마크 홈페이지에는 신시아 씨의 프로필 이미지가 등록되어있지 않은 상태로 신인중에 신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녀2 오디션을 통해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에 발탁되었는데요. 김다미 씨처럼 신시아 씨의 데뷔 작품이 되겠습니다.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진 정보로는 서울 소재 대학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며 나이는 23살이고, 연기활동 경력은 없는 것을 알려져 있습니다. 마녀2에 출연이 알려진 것이 얼마 되지 않아 인스타그램 개정이 2주 전에 생성이 되었고요. 어떤 배우인지 알려진 바가 없어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신인을 주연으로

통상 영화 흥행을 위해 주연배우를 연기력이 출중한 배우나 스타덤에 있는 배우를 뽑지만 영화 마녀1과 마녀2는 신인배우를 주연으로 등장시키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은 감독의 자신감에서 비롯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출처 : 네이버 박훈정 감독 필모그라피

영화 마녀1과 마녀2의 감독을 맡은 영화감독은 박훈정 씨입니다. 박훈정 감독의 참여 작품을 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될 수밖에 없는데요. 2018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 라는 작품에서 각본을 맡았으며 영화 신세계, 대호, 브이아이피, 낙원의 밤 등 누구나 들어봤을 만한 영화의 감독과 각본을 맡았습니다. 

 

마녀 2 출연진

영화 마녀 2의 출연진이 궁금한데요. 마녀 1에서 어디론가 숨어버린 자윤역의 김다미 씨가 출연하는 것을 알려졌으며 닥터백과 쌍둥이 닥터백 역을 맡은 조민수 씨가 출연하며, 배우 이종석은 소집해제 이후 첫 작품으로 마녀를 쫓는 연구소의 추적 인물로 출연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진구, 박은비, 서은수, 성유빈 씨가 출연할 예정입니다.

출처 : 영화 "마녀2"

영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는 6월15일 개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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