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오늘 실시간 검색 순위 안에 한예슬 씨와 절벽이라는 키워드가 올랐네요? 이게 무슨 일이죠?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
"데뷔작으로 주연에 시트콤 부문 최우수상"
한예슬 씨의 본명은 김예슬이 이고요. 1981년생으로 올해 40살입니다. 그런데 저 미모와 몸매 실화인가요? ㅋㅋ 그런데 누가 댓글로 "절벽"이라고 달았다고... 뭘 알고 얘기 좀 했으면... 한예슬 씨의 실제 데뷔는 2001년 sbs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 줄리엣상을 입상했고요. 이후 배우 데뷔는 제가 누누이 얘기해왔던 톱스타의 길로 가는 관문 시트콤 "논스톱 4"로 데뷔했습니다. 더욱이 대단했던 건 배우 데뷔작이 주연이었으며 그해 연말 mbc 방송연예대상 시트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데뷔작부터 주연과 최우수상을 받았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사건 사고가 많았던 안타까운 배우"
2011년 한 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사이드 미러로 행인을 스쳐지나갔다며 뺑소니 혐의로 입건이 되는 사건이 있었다. cctv를 확인한 결과 뺑소니로 고소한 그 사람은 실제로 부상이 지극히 미미 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유명인이라는 것을 이용하여 거액의 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중들에게 질타를 받게 되었고, 경찰 수사 끝에 한예슬 씨는 무혐의 처분을 받게 되었다.
이후 같은해 드라마 촬영 펑크를 내고 미국 도피를 하게 되는 사태가 일어났는데, 촬영 환경이 너무나 열악하였고 사전에 계획되지 않은 일정으로 너무 힘들어서 도피를 했었다고 하네요. 요즘의 경우 미성년의 경우 밤 10시가 되면 촬영을 끝내야 하는 등 배우들의 업무 환경이 많이 개선되고 있어서 다행인 듯합니다만, 그 당시에는 관행이라는 말을 인용하여 혹독하게 일을 해야 했던 배우분들이 많았다고 하네요.
2018년에는 한 병원에서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는데요. 당시 해당 병원에서 의료사고에 대한 인정과 보상문제를 해결 하지 않았다가 언론을 통해 알려진 이후에야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네티즌들은 사고 당사자가 일반인이었더라면 피해보상을 해주지 않았을 거라는 반응들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 핫한 셀럽 "
지금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이자 모델이자 셀럽인데요. 한예슬 씨가 입는 옷스타일이며 메이크업이 항상 화제가 되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mbc 언니네 쌀롱 이라는 프로그램의 mc를 맡았는데요. 옷을 잘 못 입는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스타일을 바꿔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후 한예슬 씨가 직접 운영하는 sns 인스타그램에서는 40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와 몸매를 소유하고 계시네요. 팔로워 수가 무려 2백만이나 되시네요.
올해 작품 차기작으로는 어떤 작품을 선택하실지 정말 궁굼하고요. 옆구리 많이 좋아지셨는지도 궁금하네요.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리며 항상 행복하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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