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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씨의 사랑하는 아내 강서영 님"
2021년 2월 7일 집사부일체 스승으로 등장하신 인교진 소이현 부부와 집사부일체 방송에서 와이프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면서 눈물을 찔끔하셨네요. 현재 인터넷에서 돌고 있는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기 위해서 내용을 정확히 전달하겠습니다. 신성록 씨는 2016년 하와이에서 일반인 강서영 씨와 혼인을 하셨는데요.
많은 분들이 신성록 씨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다루면서 정확하지 않은 글을 쓴다거나 이슈가 될 만한 다른 분의 이름을 언급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안 좋더군요. 저 또한 지금 신성록 씨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정확한 정보 외에는 글에 담지 않겠습니다.
"신성록 씨의 아내분의 성함은 강서영 씨입니다." < 2월 7일 집사부일체 방송분 확인 >
"농구 선수에서 배우로 전향"
신성록 씨는 고등학교 2학년 무렵 부상으로 인하여 농구선수의 꿈을 포기하고 배우의 삶을 살기 위해 안양예고로 전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친동생 분인 신제록 씨는 2013년까지 프로농구 LG 세이커즈에서 슈팅가드로 활약하셨습니다. 역시 기럭지는 유전인가 봅니다.
"새로운 악역의 등장"
드라마 광팬으로써 신성록 씨 등장 이전 악역의 기본은 악쓰고 소리 지르며 딱 봐도 악역인 사람의 모습이었지만 신성록 씨의 악역 연기에서는 약간 사이코패스 적인 아주 젠틀한 절제된 악역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조큼(오타아님) 충격적이었습니다.
이후 다른 드라마 속에서 악역의 등장이 새롭게 풀이가 되기 시작했고 악역인듯 아닌듯 또는 드라마속 악역이 누구인지를 찾는 재미도 포함되기 시작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신성록 씨의 악역 연기는 깊은 감정을 전달했다는 것이겠지요? 여기까지 글쓴이 뇌피셜...
"19년 차 베테랑 배우"
많은 분들이 신성록 씨를 얘기하면 기억하시는 작품으로 배우 김수현 씨와 전지현 씨가 등장하셨던 "별에서 온 그대"인데요. 이 작품은 배우 안재현 씨의 드라마 데뷔 작이기도 합니다. "별에서 온 그대"는 신성록 씨의 드라마 데뷔 이후 10번째 작품입니다.
신성록 씨는 2002년에 배우 조인성, 전도연 주연의 드라마 "별을 쏘다"라는 작품으로 데뷔하셨는데요. 이작품 포함 단 2 작품 만에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주연을 맡을 정도로 정말 빠르게 성장하신 배우이고요. 이후 대표작으로는 "죽어야 사는 남자", "리턴", "황후희 품격", "배가본드" 최근 작품으로는 "카이로스"가 있고요. 뮤지컬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 오셨습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1982년 생이신 신성록 씨는 2021년 올해 나이 40살 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의 외모를 갖고 계신데요.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저도 올해 아이들과 캠핑을 하기로 약속했는데요. 신성록 씨께서도 아내분과 아이와 캠핑으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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