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씨가 코드 쿤스트, 산다라박, 이장우, 차서원 씨를 초대하여 식사를 대접한 적이 있는데요. 대식좌 이장우, 차서원 씨와 소식좌 산다라박, 코드쿤스트 팀입니다. 당시 얼그레이 하이볼이 나오면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제가 한번 먹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맛있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호불호가 일반적인 하이볼은 위스키향으로 먹는 다면 얼그레이 하이볼은 얼그레이 시럽 향이 강해서 위스키 맛을 많이 못 느꼈습니다. 물론 레시피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선, 얼그레이는 영국의 그레이 백작이라는 사람이 만들게 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래서 차이름이 얼그레이입니다. 홍차의 한 종류 착향 차입니다. 차에 향을 더 넣었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실제로 얼그레이 시럽을 미량만 진토닉워터에 석어 드시면 바로 얼그레이 에이드가 되는데 아주 진한 홍차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나래 얼그레이 하이볼 레시피
1. 위스키 30ml 1잔 스트레이트 1잔
2. 진토닉 워터 스트레이트 3잔
3. 레몬즙 또는 레몬쥬스 스트레이트 반잔
4. 얼그레이 시럽 스트레이트 반잔 중요한 건 얼그레이 시럽 용량입니다.
시럽을 너무 많이 넣게 되면 너무 진해서 얼그레이 시럽 향만 나기 때문에 조금만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선 얼그레이 시럽을 구매해야 하는 데요. 제가 구매한 시럽은 포노마 얼그레이 시럽이었습니다.
하이볼 가성비 위스키 추천
첫번째 : 가성비 위스키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가성비 위스키로 알려진 더 탈리스만입니다. Tomatin Distillery 1리터 용량에 15000원이 조금 안되었습니다. 하이볼을 짐빔, 블랙라벨, 레드라벨 등등 먹어봤는데 이 제품 굉장히 괜찮았습니다.
두 번째 : 가성비 위스키는 홈플러스 가성비 위스키인 존바 파이니스트 입니다. 해당 제품은 검정색이지만 제품도 있지만 레드가 저렴합니다. 가격은 13000원 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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