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 에미상 남우주연상 수상

배우 이정재 에미상 남우주연상 수상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배우 이정재 에미상 남우주연상 수상 이날 에미상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은 6개의 부문에서 수상을 하는 쾌거를 기록했습니다.

감독상을 수상한 황동혁 감독을 비롯해 게스트상을 수상한 이유미과 시각효과상, 스턴트 퍼포먼스상, 프로덕션 디자인상을 포함한 총 6개 부문입니다. 비영어권에서 미국의 TV쇼 부문 최고권위상에서 수상을 하면서 대한민국 콘텐츠는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이정재와 임세령

이날 레드카펫에는 배우 이정재의 연인으로 알려진 임세령에게도 큰 관심이 쏠렸는데요. 삼성그룹 부회장 이재용의 전처로 알려진 임세령은 조미료 “미원”을 생산하는 대상그룹의 부회장입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함께 모습을 보였으며. 2015년부터 8년째 연인으로 지내오고 있습니다.

감독 이정재

배우 이정재는 최근 영화”헌트”를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주연으로 출연했던 오징어 게임의 감독 황동혁은 영화”헌트” 메가토크에 참석해 “배우를 하면서 동시에 연출을 한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데 감독으로서 전체 작품을 끌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어나더 레벨’의 모습을 보여주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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