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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이름 조진웅
영화 독전2 주연으로 등장하는 배우 조진웅은 영화 독전1에서 리얼한 마약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실제 소금을 코로 들이켰던 배우입니다. 1976년 생인 배우 조지웅의 본명은 조원준입니다. 활동명으로 사용하고 있는 이름 조진웅은 조원준 배우의 실제 아버지 존함을 따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의 데뷔는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입니다.
28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데뷔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는 이미 1999년 35%의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 “왕초”에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으며 이후 극단에서 연극을 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 갔습니다.
뿌리 깊은 나무의 뿌리깊은 연기로 등장
“무사 무휼!” 모름지기 왕의 보디가드는 그래 이 정도는 되야지라고 생각했던 이미지가 바로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서 등장했던 무휼의 배우 조진웅이었다. 같은 부산 출신에 나이도 같았던 주연배우 장혁과 드라마 “추노”의 인연으로 본인이 참여하는 드라마에 배우 조진웅을 추천했고 그것이 “뿌리깊은 나무”의 무휼이라는 캐릭터로 등장할 수 있었다. 배우 조진웅의 연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연기와 울림이 큰 목소리 톤이었다.
영화 독전2 존재감
“이선생”의 마약조직을 쫓는 조원호 역을 맡은 배우 조진웅. 보통의 범죄영화에서 캐릭터의 느낌이 한쪽으로 많이 각인된다. 건달 역이면 건달 역으로, 형사 역이면 형사 역으로 보통의 차기 작품에서 배우들의 느낌이 각인이 되기 때문에 다른 역할로 바꾸는 것이 쉽지 않다.
하지만 배우 조진웅은 조금 특이하다. 그는 영화에서 악한 연기를 뱉으면서도 선한 연기를 흡수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게 진짜 알다가도 모르는 매력이다. 뭐랄까.. 알면서도 속는 느낌의 연기라고 할까? 다음 전개를 예상하지만 항상 빗나간다. 정체를 걷잡을 수 없다. 그래서 계속 보고 싶다. 배우 조진웅은 마약 흡입 씬에서 소금을 코로 들이켰다. 정말 고통스러웠다고 전했다. "만약 정말 마약을 들이킨다면 그런 느낌이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그의 존재감은 영화 독전2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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