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35년 된 현직 활동 모델 겸 배우 차승원 독전2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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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한 지 35년 되었지만 아직도 활발하게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 모델 겸 배우 차승원에 대한 이야기이다. 영화 독전 1에 이어 독전 2에서도 작품에 참여하고 있는 차승원은 1970년 생으로 2022년 올해 기준 53세이다.

출처 : 차승원 인스타그램

세기를 넘어선 전설적인 모델

88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차승원은 현재까지 모델 활동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나이가 50세가 넘었다. 그렇다고 해서 시니어 모델로 활동하는 것은 또 아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팩트이다. 아직도 젊은 20대와 30대의 모델들과 비교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출처 : 차승원 인스타그램

천재적인 익살스러움 배우 차승원

가수가 연기를 같이하거나 하는 모델이 연기를 병행하는 등의 모습이 익숙지 않았고 시선이 곱지 않았던 1997년 차승원은 영화 단역부터 시작했다. 그나마 영화보다 캐스팅이 덜 까다로웠던 시트콤이나 드라마에 주조연을 맡았다.

 

하지만 오히려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던 분야가 토크쇼이다 1998년 이승연의 세이 세이 세이에 보조 mc로 출연하여 특유의 익살스러운 입담으로 차승원이라는 사람을 완벽하게 각인했다. 그런데 그 특유의 익살스러움이 연기에서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그것이 배우 차승원의 연기톤이다.

 

그가 배우라는 것을 인지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던 작품은 영화 “신라의 달밤”이었다. 배우 차승원이라는 사람의 연기 컬러가 보여기기 시작하면서 이후 “라이터를 켜라”, “광복절 특사”, “포화 속으로”,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등의 작품 등에서 존재감 있는 연기자로 성장했다.

영화 독전 2에는 주연으로

배우 차승원은 본인만의 연기 스타일로 영화 독전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극 중 브라이언은 특별출연으로 등장했지만 이선생이라며 가장 우두머리에 있음을 과시했다 뜻밖의 결과로 영화는 마무리되었지만 영화 독전 2에서는 특별출연이 아닌 주연으로 등장하며 과연 어떤 카드를 들고 내용을 풀어갈지 궁금증이 앞선다.

출처 : 독전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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