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십자인대 부상으로 키 “일일 슈퍼맨” 변신

박나래 씨가 최근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습니다. 오늘 방송되는 나혼자 산다 프로그램에서 동료 연예인 키 씨가 일일 간병인을 자청했는데요. 키 씨는 몸이 아픈 박나래 씨를 위해서 보양식을 준비하는 정성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십자인대 부상으로 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에 2주간 참여가 어려워지면서 이윤지 씨가 대신했는데요. 비교적 앉아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나혼자 산다는 다리에 무리가 가지 않아서 촬영이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짜 무당 출신

박나래씨 의 방송 첫 출연은 고등학교 2학년 sbs 프로그램 진실게임이었습니다. 당시 가짜 무당으로 출연을 했는데요. 연기자 지망생이라고 알리면서 큰 웃음 주었습니다. 그 후 상명대학교 개그동아리 출신으로 kbs개그사냥(없어짐)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개그우먼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나래바 사장

박나래 씨는 상당한 애주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예계에서 신동엽 씨와 함께 알아주는 주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집의 한쪽 공간을 바처럼 인테리어 해서 친구나 지인과 함께 집에서 술자리를 한다고 알려졌는데요. 들어간 사람은 있지만 나온 사람은 없다는 전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박나래 씨의 십자인대 부상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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