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민 씨께서 제이미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셨다고 하네요.
" 이름만 바뀐 게 아닌 듯 "
박지민 씨는 sbs 프로그램 "K팝 스타" 출신으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당 시 2인조 여성15& 이였습니다. 당시만 해도 아직은 어리고 풋풋한 느낌의 친구였고요. 이후 솔로로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 당시에도 굉장히 여성스러운 느낌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에 제이미 라는 이름으로 바뀌고 워너뮤직코리아로 회사를 이적하면서 엄청 많은 변화의 모습이 보이네요.
"워너 뮤직 코리아"
사실 저도 잘 몰랐는데요. 제이미 씨가 이적한 회사 워너뮤직 코리아에는 "2002"로 유명한 앤-마리가 소속되어 있고요. 앤 마리는 국내 내한 공연을 할 정도로 엄청 유명한 가수이죠? 아시죠? 틱톡에 엄청 많이 나오던 노래 ㅋㅋ
아래 영상은 앤-마리 내한공연 당시 영상입니다. 워너뮤직에는 그 외 에드시런, 카디비, 콜드플레이, 두아리파, 리조, 루카스 그레이엄, 알렉 벤자민 등 많은 해외 가수 분들이 소속되어 계십니다.
출처는 워너 뮤직코리아
여기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조금 하자면 이전에 큰 활동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같은 K팝 스타 출신 이하이 씨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되고요. 이런 분들은 노래를 통해서 대중과 많이 교류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고요. 방송 출연 을 통해서 자주 봤으면 좋겠습니다.
워너뮤직코리아 말을 인용하면 "제이미는 글로벌 음악 시장에 최적화된 아티스트로서,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갑자기 방탄 소년단이 생각이 나는데요. 제이미 씨라면 노래도 잘하시고 워낙 영어도 잘하시니깐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좋은 성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되고요. 앤-마리 씨처럼 유명한 아티스트들과 많은 작업을 통해서 좋은 노래 좋은 모습 보여 주셨으면 하고요. 앞으로 많은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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