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데뷔가 오징어게임인 모델 정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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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호연이 미국 ‘타임100넥스트의 경이로운 인물’ 선정되었습니다. 타임 100 넥스트는 비즈니스와 엔터테인먼트, 스포트, 정치 , 보건, 과학 및 행동주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는 차세대 리더 100인을 선정하는데요. 배우 정호연은 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쓴 신인을 선정하는 ‘경이로운 인물’로 지목되었습니다.

출처 : 정호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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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데뷔가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오픈공개 후 세계적으로 엄청난 주목을 받으면서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들도 함께 주목을 받았습니다. 오징어게임 연출을 맡았던 황동혁 감독은 에미상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배우 이정재 씨는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작품인데요. 그런 작품에서 모델에서 배우로 데뷔한 정호연의 데뷔 작품이라는 것이 정말 놀라운데요. 데뷔작이라고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놀라운 연기력으로 보였습니다. 데뷔 작품으로 미국 SAG시장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에미상 여주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배우 데뷔 초특급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출처: 정호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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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글로벌 앰버서더

배우 정호연 씨는 오징어 게임 작품을 통해서 중요한 해외 행사에 참여를 하게 되었고 한국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의상에 많은 신경을 썼는데요. 특히 SAG 시상식에 참여할 때 입었던 의상은 블랙 실크 자카드 소재의 루이비통 드레스였습니다. 여기에 한국의 전통적인 요소를 넣고 싶다며 ‘댕기’를 만들어 달라고 루이비통 측에 요청 하였습니다. 이것은 정호연 씨가 루이비통 글로벌 앰버서더라서 가능한 이야기인데요.

출처 : 정호연 인스타그램

또한, 에미상 시상식에 입었던 드레스는 오직 정호연을 위해서 만들어진 드레스로 드레스 제작에 110시간, 자수 제작에 490시간을 소요했으며 머리장식은 한국 전통 장신구 첩지를 떠올리게 한 장식으로 크리스털과 자개를 사용해 제작하는데 30시간이 넘게 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정호연은 베스트 트레스 6위에 오르면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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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차기작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판의 미로, 그래비티 등 많은 작품을 연출하고 제작했던 세계적인 거장 알폰소 쿠아론의 차기 연출작인 미국 드라마 ‘디스 클레이머’에 캐스팅되었습니다. 해당 작품에는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갈라드리엘로 출연했던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디스 클레이머’는 애플 TV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배우 정호연 씨의 많은 왕성한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

알폰소쿠아론, 케이트 블란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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