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배우이동휘 #글리치
배우 이동휘 씨는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에서 홍지효(배우 전여빈)의 남자 친구로 등장할 예정인데요. 응답하라 1988에서 류동룡이라는 미친 존재감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우물쭈물 찌질한 역할의 신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그저 잘생기고 멋지면 주연이 되는 시대는 이미 지난 지 오래입니다. 특히나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으로 주연에 대한 편견을 깨트린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배우 이동휘입니다. 이동휘의 응답하라 1988의 류동룡의 캐릭터는 거의 이동휘 모습 자체라고 느껴질 정도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있었습니다.
능청스러움, 찌질함, 우물쭈물한 눈빛, 어눌한 말투 어찌 보면 앞서 말한 형용사들은 주연에게서 나올 수 없을 법한 모습들이지만 이런 천재적인 연기력으로 주연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특히나 작품 속의 배우 이동휘의 모습보다 응답하라 1988의 오디션 현장 영상이 훨씬 더 임팩트가 강했으며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천만 관객 배우
배우 이동휘는 29살이라는 다소 늦은 데뷔에도 3년 만에 천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 “베테랑”에서 조연을 맡았습니다. 이후, 영화 “극한직업”에서 주연으로 천만 관객을 두 번째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조연보다 주연으로 맡았던 영화가 배우 이동휘 씨에게 더 뜻깊게 다가왔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Un’ 패셔너블
언패셔너블은 패셔너블에 반대말입니다. 하지만 ‘인기가 없는’이라는 뜻보다 ‘유행에 따르지 않는’이라는 표현이 배우 이동휘에게는 잘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옷을 잘 입는 배우 중에 한 명을 뽑는 다면 그중에 배우 이동휘 씨가 있습니다. 이동휘 씨는 유행과 상관없는 자기만의 스타일을 고집하면서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는 것 같습니다.
문득, 자기만의 연기 스타일과 스타일리시한 패션 이 두 가지 키워드를 생각하면 떠오른 남자 배우 두 명이 있는데요. 바로 배우 류승범 씨와 이동휘 씨입니다. 전혀 다른 느낌의 연기를 보이지만 자기만의 연기 스타일을 갖고 자기만의 패션 스타일이 있는 비슷한 공통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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