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로 돌아온 배우 전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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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여빈 씨가 넷플릭스 시리즈 낙원의 밤 이후, 글리치로 돌아왔습니다. 1989년생인 전여빈은 2015년 영화 “간신”을 통해서 데뷔했습니다. 많은 작품에서 단역과 조연을 활동해왔는데요.

영화 죄 많은 소녀로 상 많은 그녀가 되었다.

2018년 영화 “죄 많은 소녀”의 이영희 역으로 2017, 2018, 2019 3년간 9개 이상의 영화제에서 신인 여자연기상을 포함 11개 부문에서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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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사진작가

배우 전여빈 씨는 오빠와 남동생이 있습니다. 전여빈 씨 오빠는 전윤영 씨로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2016년 프랑스 렌즈컬쳐 포트레잇 부문 top을 수상하였고 2017년 프랑스 렌즈컬쳐 전시에 초대되기도 했습니다. 전윤영 씨는 전여빈 씨의 데뷔 프로필 사진을 직접 찍어주었습니다. 그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 그 사진을 보고 오디션 제의를 받아 전여빈 씨가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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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꿈에서 배우로

전여빈 씨는 돌아가신 할머니와 생전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의사가 되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입시에 실패하게 되면서 방황하는 스무 살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입학하여 전공 수업 외에도 체육학, 무용, 실용음악, 회화, 문예창작 등 다양한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지금의 전여빈 씨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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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치 홍지효

어느 날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외계인. 눈앞에 보이는 것을 모두 믿어서는 안 된다는 지효는 영화 글리치의 주연배우로 핵심적인 인물입니다. 4년간 사귄 남자치구 갑자기 사라지게 되어 행방을 쫓기 시작합니다. 10월 7일에 공개되는 글리치는 배우 나나 씨와 함께 참여한 작품입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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