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세계 이태오 역할 배우 박해준 인상깊은연기

요즘 부부의세계가 엄청나게 핫하죠? 부부의세계는 영국 공영방송 BBC에서 제작한 원작 불륜 드라마 "닥터포스트"를 리메이크한 작품이고요. 완전 막장드라마 영드를 우리나라식으로 리메이크했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드라마 부부의 세계 이태오역을 맡고 계신 박해준 씨입니다.

 

"늦은 시작. 하지만 더 인상 깊은"

 

영화 "독전" 박선창역

"인상 깊은 배우"

 

박해준 씨는 1976년 생으로 올해 45살이라고 합니다. 소속된 회사는 플레오이엔티라는 회사인데요. 소속되어 계신 다른 배우분들에 대한 정보는 별도로 보이지는 않네요. 2011년 1981년생이신 배우 오유진 씨와 7년 열애 끝에 결혼하셨다고 하네요. 여기까지는 박해준 씨에 대한 간단한 정보입니다. 박해준 씨는 2007년 다소 늦은 나이인 32살에 데뷔를 하셨다고 합니다.

 

"비열한 악역 전문 배우?"

 

아시겠지만 영화 속 주인공들이나 출연하시는 배우분들이 다 정의의 편에서 거나하지는 않습니다. 누군가는 착하거나 누군가는 나쁘거나, 그래야지만 영화 내용이 슬픔을 줄 때도 기쁨을 줄 때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박해준 씨는 영화 속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박해준 씨는 정말 잘생긴 배우분 중에 한 분이죠. 하지만 출연작들 중에서는 거의 대다수 악역을 주로 해오셨습니다. 잘생겼지만 악역을 잘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점인 것 같아요. 보통은 잘생긴 분들의 역할은 실장님, 본부장, 회장의 아들, 이런 역할에 성격은 착하고 매너 좋은 역할이 대다수. 그런데 요즘은 그런 스타일의 배역이 많이 줄어들긴 한 것 같아요. 이제는 약간 진부하지 않나 싶습니다. 예전에는 시청자들이 바라보는 시선이 동경의 대상이거나 했지만, 요즘은 좋지 않은 상황 탓이지 약간 괴리감이 들기도 합니다. 오히려 사람의 진심을 드러내는 역할에 공감을 갖기도 한 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오실장 뇌피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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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해준 씨의 역할 중 악역이지만 인간미가 있는 그런 역할을 맡아서 내 주변의 누군가와 닮은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그만큼 배우분의 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운 나머지 실제 존재 인물인 것처럼 느껴질 때도..

 

영화 "시동" 스틸컷 태성역 특별출연

영화 "독전" 박선창역 주연

영화 "악질경찰" 권태주역 주연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종우역 조연

 

현재는 부부의 세계에서 이태오 역을 맡고 계신 박해준 씨께서는 앞으로 개봉 예정작인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영화에서 조연으로 안기철 역을 맡아서 연기를 보여주실 예정이고요. 이 영화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최민식 씨도 함께 하신다고 하고요. 또 다른 작품인 영화 "제8일의 밤" 은 스릴러 영화로 배우 이성민 씨와 배우 김유정 씨가 함께 하신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박해준 씨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오실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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