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범" 수리남 숨은 인물 첸진 부하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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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에 등장한 인물 중에 의외의 숨은 인물이 있는데요. 바로 송호범 씨입니다.

JYP 출신 그룹 송호범

송호범은 1977년 생으로 1996년 스크림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했다가 해체 후 2003년 원투라는 그룹으로 다시 데뷔했는데요. 당시 소속되어있던 소속사가 jyp였습니다. 그룹 원투의 1집 '자, 엉덩이' 뮤직비디오에 박진영, 비, GOD까지 모두 출연했습니다. 원투의 1집은 슈가맨-투유 프로젝트에 다시 회자가 되면서 2018년도에 다시 한번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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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 중국 갱 1번 역할

송호범 씨는 넷플릭스 화제작 '수리남'에서 첸진(배우 장첸)의 부하로 등장했는데요. 전혀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한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서 윤종빈 감독과의 친분으로 출연할 수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송호범 씨의 친한 친구와의 인연으로 윤종빈 감독과 친분을 쌓게 되었고 윤종빈 감독의 출연 제안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갱 1번이라는 단역이었지만 나름의 중국어 대사가 있어 6개월간 밤을 설칠 정도로 연습을 했다고 하는데요. 연기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던 송호범 씨는 윤종빈 감독님이 좋은 기회를 줬다고 전했습니다. 개인적은 전혀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연기를 잘했다고 생각하는 1인이며 맡은 배역을 위해 106kg까지 몸무게를 늘리는 등의 열정을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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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원투

송호범 씨는 현재 DJ원투로 활동하고 계시는데요. 코로나로 인해서 행사를 진행하시지 못하셨을 텐데 앞으로는 많은 행사로 대중들과 많은 소통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향후 송호범 씨는 연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제26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출품작 "걸스 인 더 케이지"에도 출연했으며 다음달에 예정된 영화 촬영에도 합류할 계획이라고 알려습니다. 앞으로 활동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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