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최광일 배우 최민식 과 친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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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신명휘 역할의 최광일 씨를 아시나요? 

 

"최민식 최광일 배우의 직업을 가진 형제"

최광일 씨는 1971년생으로 2021년 올해 51세로 국민 대배우 최민식 씨의 친동생으로 알려졌는데요. 최광일 씨는 31살의 나이로 2001년 영화 "와니와 준하" 단역으로 데뷔를 하셨습니다. 작은형인 최민식 씨와는 9살 차이로 알려져 있고요. 2001년 백상 예술대상에서 연극 에쿠우스 앨런 역으로 연극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시네요. 

출처 : 경이로운 소문

어릴 적 태권도를 하셨다고 합니다. 10대 후반 부상으로 인해서 운동을 그만두게 된 최광일 씨. 운동선수의 꿈을 안고 학창 시절을 보냈던 그에게는 20대의 삶은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가족들과 형의 연극을 보러 간 최광일 씨는 관심 없었던 연극에 극장에서 졸고 있었는데요. 당시 극장 안 고함소리에 잠에서 깬 그는 고함을 지른 배우에게 빠져들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는 친형인 최민식 씨가 아니라 배우 송영창 씨였다고 합니다.  

 

"연극배우의 길을 걱정한 형 최민식"

출처 : 인스타일 

그렇게 연극이라는 것에 매료되어 당시 무명이였던 형 최민식 씨에게도 이야기하지 않고 연극배우라는 삶을 살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는데요. 훗날 어찌 될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 가족들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았지만 비밀은 오래가지 못하고 연극 워크숍 연습실에서 우연히 형에게 발견되었고 최민식 씨는 깜짝 놀라 뭐하냐며 연극배우가 얼마나 힘든 줄 아냐며 걱정을 했다고 합니다. 

 

"예술가 집안"

최광일 씨는 4형제 중 셋째로 알려져 있고요. 큰형 최찬식 씨는 서양화가이며 막내 최승준 씨는 동양화를 그리고, 둘째 최민식 씨와 최광일 씨는 배우의 삶을 걷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탤런트라는 삶을 사는 것은 절대로 녹녹지 않았던 탓에 4형제는 모두 어려운 시절을 보냈다고 하네요. 

 

 

"출연 작품's"

출처 : 배가본드 <박만영 국방부장관 역>

주요 출연 작품은 모두가 알만한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사형수 역할을 하셨었고요. "미스 함무라비", "동네변호사 조들호 2", "배가본드", "본 어게인", 가장 최근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게 된 작품은 "경이로운 소문"이 있습니다. 많은 작품들에서 꾸준히 활동 해오셨고요.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통해 최광일이라는 배우의 이름을 많은 대중들에게 알리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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