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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범 씨가 결혼 소식 기사를 접했습니다. 류승범 씨는 최근 샘컴퍼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하셨어요.
샘컴퍼니에 소속되어 계신 배우분들 중에는 배우 황정민, 박정민, 백주희"인간수업(바나나노래클럽 여사장역)" 그 외 배우분들이 계시네요.
" 류승완 류승범 형제의 영화 이야기 "
류승범 씨는 1980년생으로 올해 41살입니다. 영화감독 류승완 씨의 동생으로도 유명하시죠.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 데뷔하셨고요. 워낙 유명한 작품에 많이 출연하셨는데요. 그래도 데뷔작에 대한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죠?
일화로 류승완 류승범 형제 이야기가 굉장히 화재가 되었는데요. 두 분은 데뷔가 같은 년도 같은 작품으로 했습니다. 그 작품이 바로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당시 류승완 씨가 영화 제작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당시였다고 해요. 그래서 배우 섭외할 돈이 없어서 감독인 본인도 영화에 출연하고 친구도 출연시켰다고 합니다. 도무지 양아치 역할을 할 배우를 구하지 못하고 힘들어서 집에 들어갔는데,
" 웬 양아치가(류승범) 방에 누워있어? "
그렇게 류승범 씨는 반 강제적으로 류승완 감독님의 데뷔영화에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해요. ㅎㅎ 류승범 씨의 양아치 연기는 정말 대단한데요. 그 이후 2002년 영화 "품행제로"에서도 양아치가 무엇인지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역할을 맡게 되면서 "양아치 일인자"라는 별명을 얻게 됩니다. 2019년까지 계속해서 작품을 출연하셨는데 그중에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이 뚜렷하게 들어 날 수 있는 작품들을 주로 많이 하셨습니다. 대표적으로 "아라한 장풍 대작전 "주먹이 운다" "용서는 없다" "부당거래" "수상한 고객들" "베를린" 등 제목만 들어도 알만한 영화들입니다.
" 워스트 드레서? ( 옷 최고로 못 입는 사람 ) "
류승범 씨는 스타일이 좋기로 유명하신 분인데요. 2006년 한 시상식에서 입으셨던 류승범 씨의 슈트 스타일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4년 전이고요. 이때 당시에 시상식 "워스트 드레서"로 선정되셨는데요. 다른 사람들에 비해 시대를 너무 앞서 가셨던 거죠. 그 당시에는 류승범 씨 옷 스타일을 이해하지 못할 때였어요. 이후 옷 스타일이 시대를 앞서 갔다고 회자가 되었던 시기가 2015년이었습니다. 10년 뒤라는 얘기죠? 류승범 씨는 유행에 맞춰 옷을 입거나 하시지 않았던 거죠. 대단하세요.
" 아빠 될 준비 "
지난 3년 간 열애를 해온 예비신부님은 슬로바키아인으로 류승범 씨보다는 10살 연하로 31살 이시네요. 현재는 프랑스 화가로 활동 중이시고요. 확실히 화가 분이시라서 류승범 씨 인스타그램에 작품사진들을 올려두셨습니다.
6월 말에 출산 예정이라고 하십니다. 전속계약 시기가 출산시기와 비슷한 점을 보아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내 활동을 기대해 봐야겠네요. 이제는 가장으로써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경제활동을 해야 된다고 판단하신 것 같기도 해요. 예식은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지면 올릴 예정이라고 하시네요. 아직 프랑스에 계 신상 태라고 하네요. 같은 아빠의 입장으로 열렬히 응원합니다.!!
류승범 씨의 앞으로의 한국 활동 기대하고요. 가정에 행복한 일들만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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