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후 #오인혜 #작은아씨들
작은아씨들 막내딸 오인혜 역으로 작품에 출연 중인 배우 박지후는 2022년 올해 20살 성인이 되었다. 얼굴이 많이 낯이 익는다고 생각했는데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남온조 역을 맡았던 배우이다.
초등학교 6학년 데뷔
배우 박지후는 2016년 13살의 나이로 데뷔했으며 데뷔작품은 영화 가려진 시간의 단역이다. 이후 2019년 16살 영화 “벌새”의 주연 은희 역을 맡으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아역을 주연으로 하는 영화가 많이 없는데 주연으로 작품에 참여하여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고 들꽃영화상에서 역대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비에이치엔터테인먼트 소속배우
박지후는 비에이치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해당 소속사는 2006년 배우 이병헌이 매니저와 설립한 회사이다. 최근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작은아씨들 첫째 언니 배우 김고은 그리고 배우 추자현과 같은 소속사로 배우 이병헌, 고수, 유지태, 정우, 박해수, 이진욱, 이희준, 추자현, 이지아,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 박보영, 안소희, 주종혁 등이 소속된 대형 기획사이다.
같은 소속사로 한지민이 박지후의 롤모델이라고 밝혔으며 20살 성인이 된 후 생애 첫 와인을 같이 마셨다고 인증했다.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같은 소속사 배우 이병헌과 박보영이 주연으로 작품에 참여하는데 박지후도 해당 작품에 출연한다.
흥행 “지금 우리 학교는”
박지후라는 배우를 대중들이 크게 각인했던 작품은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의 남온조 역이다. 당시 출연 이후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기존 3만 명 대에서 불과 5일 만에 100만 명을 넘길 만큼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인지도를 쌓았고 현재 팔로워 수는 417만 명이다. 작은아씨들 에서의 막내딸 오인혜 역할로 작품을 통해 만나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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