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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은 작은아씨들의 첫째 언니 오인주로 작품에 참여하고 있다. 그녀는 극 중 회사의 경리로 등장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역할로 등장한다. 안 보면 후회할 넷플릭스 드라마이니 꼭 챙겨보길 바란다.
데뷔부터 임팩트였던 여배우
배우 김고은의 데뷔는 2012년 21살의 나이로 영화 “은교”의 주연 은교 역이었다. 신인이었고 수위가 높았던 영화였음에도 불구하고 은교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배우들의 데뷔 과정에는 크게 2가지 방식으로 나뉘는 것으로 보인다.
배우들의 스크린 데뷔 과정
첫째, 라이징 스타
데뷔와 동시에 라이징 스타로 주연을 맡는 경우. 이경우는 굉장히 희박한 확률이다. 연출 감독이 주연에 새로운 신예 인물을 넣고 싶은 경우에 해당한다. 이것은 굉장히 큰 결심이다. 연출 감독은 배우에 대한 확신과 투자자들을 설득해야 하는 큰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배우 김고은이 그런 케이스이다. 그 외 몇몇 신인배우들에게서 그런 모습이 보이곤 한다.
둘째, 단역부터
위의 설명과 같이 라이징 스타로 데뷔하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다. 그만큼 희박하다. 거의 모든 연기자와 배우들은 단역 또는 극단에서 연기를 시작한다. 연극은 일반인들이 보기에 오글거릴 수 있겠지만 정말 연기력이 좋은 배우의 모습을 라이브로 보는 것은 모든 감정을 실제로 느낄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다. 연극 꼭 봐야 하는 예술문화이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기 내공을 쌓은 배우들의 내공은 당연히 좋을 수밖에 없고 그렇게 인지도를 쌓아 스크린으로 데뷔하는 것이 보통의 케이스다. 물론, 배우 김고은이 라이징 스타로 데뷔했다고 해서 연기를 못한다는 것이 아니다.
작은 아씨들 둘째 언니 오인주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 둘째언니 오인주 역으로 참여하고 있는 배우 김고은의 캐스팅도 굉장히 잘된 것 같다. 김고은의 특유의 짧게 뱉는 듯한 발성의 대사 멘트는 굉장히 날 것 같은 느낌이지만 전혀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이건 글쓴이의 뇌피셜이다. 그냥 잘 어울린다고 말하고 싶은 거다.
노래도 잘하는 배우
2019년 비긴어게인3에 게스트로 참여한 적이 있다. 풋풋한 느낌의 노래 정말 잘한다. 물론, 가수가 아니기 때문에 가수처럼 잘한다고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하지만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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