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전2가 넷플릭스로 개봉하는 이유?
영화 독전2가 넷플릭스에서 개봉 합니다. 전편인 영화 독전이 520만명의 흥행을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스크린 영화 개봉 흥행을 확신할 수 없는 문제가 있기도 하며 외출이 줄어든 요즘 시대에서는 집이나 어디서든 시청이 가능한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보는 것이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편리하다고 느끼고 실제로 그렇게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캠핑, 홈캉스 등 생활 패턴이 외출보다는 집안에서 이루어지면서 배달수요, 인터넷 판매거래 등과 가전제품들도 집에서 생활할 수 있는 제품위주로 초점이 맞춰진 상태다. 특히 휴대폰 사업을 철수한 LG전자가 스마트TV가 엄청난 판매를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도 이와 같은 생활패턴에서 발생된 수요로 파악되고 있다.
제작비와 글로벌플랫폼
또 한가지 넷플릭스에서 개봉하는 이유 중 2가지 이유를 더 포함시키자면 제작비와 글로벌성장 가능성이다. 국내 스크린에서 개봉할 경우 순익분기점을 넘어서면서 수익에 대한 기대를 할 수 있지만 앞전에서도 설명했듯이 흥행실패를 염두한다면 안정적인 제작비 지원이 가능한 넷플릭스를 선택할 수 있다고 본다.
최근 전세계적인 흥행을 몰고온 오징어 게임의 경우 200억원이 넘는 제작비를 넷플릭스에서 충당했다고 알려졌으며 9월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도 350억원을 들여 제작한다고 알려져있다. 그만큼 안정적인 제작이 가능하며 넥플릭스가 K콘텐츠는 전세계적 콘텐츠 흐름을 주도 하고 있다고 파악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플러스 요인은 글로벌 플랫폼 넷플릭스 이다. 넷플릭스는 설립25주년 된 미디어 산업 전세계 최강자이다. 전세계 가입자는 2억 2000만 가구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내만 2022년 6월 기준 500만 가구가 넘는다. 그러니 당연히 국내에서만 개봉하는 스크린보다 전세계인구를 대상으로 개봉하는 넷플릭스 플랫폼이 사실 더 이득이다. 감독이나 배우들도 세계적으로 알려진다며 인지도 측면에서도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영화 독전2 인물관계도
전편이 독전1에서는 마약 최대조직의 보스인 “이선생”(알수없는 인물)을 잡기위한 “원호”(배우 조진웅)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독전2에서는 락의 행방과 이선생을 쫒는 원호의 수사를 풀어가는 이야기 이다.
조직원이 였던 “락”(배우 류준열)은 원호가 이선생을 잡기위해 합심하지만 뜻대로 전개가 되지 않는다. 독전2에서는 배우 류준열의 합류가 어려워지면서 새로운 배우 오승훈이 새로운 “락”으로 등장한다.
자기가 이선생이라고 얘기하면서 등장했던 “브라이언”(배우 차승원)은 독전1의 특별출연 이었지만 독전2에서는 주연으로 출연한다. 그만큼 독전1에서 존재감이 굉장히 컸다.
이선생의 존재를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 “큰칼”(배우 한효주)은 등장만으로 여러 위기를 가져온다.
뷰티 인사이드 감독
독전1에서 독전2로 넘어오면서 연출감독이 변경되었다. 영화 독전2 감독으로는 백종열 감독으로 CF광고계에서 이미 많이 알려진 사람이며 뷰티 인사이드 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뷰티 인사이드는 영상미가 돋보였던 작품으로 과연 영화 독전2는 어떤 영상미를 선보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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