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어엿한 여배우로 성장한 배우 남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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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의 아역 “덕만”

배우 남지현은 아역 배우 출신이다. 대중들이 남지현을 인식했던 작품은 최고시청률 43.6%를 달성했던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덕만의 아역이었다. 데뷔 작품이었던 2004년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 이후 줄곧 아역으로 활동했으며 2014년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여배우로 거듭난다.

출처: 남지현 인스타그램

성공적인 여배우의 길

배우 남지현을 성공적인 여배우의 길이라고 표현한 것은 귀염상에 애기 같았던 아역배우에서 성인배우로 성장이 성공적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보통의 아역배우에서 성인배우가 되는 과정에서 크고 작은 문제들이 많이 발생하는데 남지현은 꾸준한 활동과 노력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오지 않았나 생각된다.

출처 : 남지현 인스타그램

엄청남 선배들과 한솥밥

남지현의 소속사는 엔터테인먼트 숲이다. 해당 소속사에는 배우 전도연, 공유, 공효진, 정유미, 이철희, 서현진, 최우식, 수지, 남주현 등 주연급 배우들이 대거 소속된 회사이다. 지금 나열된 배우들은 모두 주연급 배우들이며 이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나 드라마는 배우 때문에 작품을 본다고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출처 : 엔터테인먼트 숲

작은 아씨들 사회부 기자

배우 남지현은 드라마 작은아씨들의 세자매 중 둘째언니 오인경으로 작품에 출연 중이다. 오인경은 OBN방송국 사회부 기자로 나온다. 마냥 잔잔한 줄 알았던 드라마의 몰입도 있는 이야기가 언니 (배우 김고은) 오인주 이야기와 이어진다. 자세한 이야기는 넷플릭스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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