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독전2 새로운 "락" 주연배우 오승훈 누구?

영화 독전에서 락으로 활약했던 배우 류준열이 함께하지 못하면서 독전2에서 새로운 락이 등장한다. 독전2는 극 중 원호(배우 조진웅)가 락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그린다고 밝혔다.

배우 오승훈

2013년 삼성전자 CF를 통해 데뷔한 배우 오승훈은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같은 소속사 배우로 드라마 인사이더 목진형 역을 소화했던 배우 김상호, 오징어 게임 미녀 역의 김주령, 범죄도시 내 아임다의 배우 박지환 등이 있습니다.

배우 오승훈은 연극부터 뮤지컬까지 활동범위를 넓혀 갔으며 최근 배우 김남길 주연의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에서 빨간 모자의 범행을 모방해 살인을 저지른 조강무 역할로 등장을 했습니다. 또한, 최근 작품으로는 드라마 “붉은 단심”의 혜강 역을 소화하기도 했습니다.

 

농구선수 출신 배우

배우 오승훈은 고등학교 시절 농구 유망주였으나 부상으로 인해 결국 농구를 그만두고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종학력도 경희대학교 스포츠지도학과를 전공했네요.

엄청난 경쟁률의 오디션

영화 독전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입니다. 독전에서 락을 연기했던 배우 류준열이 독전2에 함께하지 못하게 되면서 락의 새로운 얼굴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전작의 엄청난 흥행 덕에 독전2의 새로운 락을 차지하기 위해 많은 소속사들이 공을 들였지만 오디션을 통해 오승훈 배우가 캐스팅되었습니다. 과연 독전2에서 새로운 락은 어떤 내용으로 연기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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