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조은정 결혼 혼인신고만 결혼식은 기부로

오실장입니다. 소지섭 씨와 조은정 씨께서 결혼을 했다고 하네요. 축하드립니다.

소지섭 씨야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죠? 그런데 조은정 씨는 저도 잘 몰라서 궁금했네요.

" 결혼식은 가족과 간소하게

기부로 대체 혼인신고만 "

 

배우 소지섭 씨와 조은정 씨께서는 현재 여건을 고려해 가족들과 간소한 예식을 하셨다고 하네요. 예식을 대신해서 현재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기부를 통해서 도움을 주기로 하셨데요. 어려운 결정이셨을 텐데 존경합니다. 금액을 떠나서 기부라는 행동은 본받아 마땅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신혼여행도 잠정적으로 계획이 없다고 하시네요. 현재 촬영 중인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촬영에 매진하신다고.. 그래도 결혼인데 공인이라는 자리로 인해서 조금 안타까운 일인 것 같아요.

소지섭의 마음을 잡은 그녀는 누구인지?

 

조은정 씨는 1994년생으로 올해 27세(만 26세)이고요. 2014년 전 OGN 소속 아나운서로 게임 프로그램 <나는 캐리다>로 활동을 시작하셨고요.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출신 재원이라고 하네요. 이후 리그오브레전드 등 다양한 하게 출연하셨었고요. 한밤의티비연예 에서 리포터로 활동하셨습니다.

" 인터뷰 이후 열애 시작 "

 

출처 : 한밤의 tv 연예

소지섭 조은정 두 분의 첫 만남은 조은정 씨께서 2018년 한밤의 티비연예 리포터 활동 당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인터뷰 자리에서 시작되었고요. 당시 인터뷰 현장에서도 달달한 분위기였다고 하네요. 이후 두 분은 2019년 5월 열애를 인정하고 2년 열애 끝에 4월 7일 혼인신고를 함으로써 법적인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

 

소지섭 씨는 편지로 결혼 소감을 전달했다고 하는데요.

"제가 오늘로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 4월 7일 법적인 부부의 연을 맺고 이제는 한가정의 가장으로 더 책임감 있는 배우 소지섭으로 인사드리려고 한다.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 테지만 나름 긴 시간 신중히 내린 인생의 중요한 결정인 만큼, 그동안 저를 오랜 시간 지지하고 믿어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두 분이 17살 차이라고 하는데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잘 어울리시네요. 아무쪼록 소지섭 조은정 씨 두 분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앞으로 두 분의 가정에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오 실장이었습니다.

 

구하라법 청원 하게된 이유와 비슷한 사례

지소울 보이스코리아를 통해 골든으로 변화된 모습을 비추다

배우 전혜빈 그녀는 이사돈 이었다는 사실 아시나요?